정치
노 대통령 "청와대·국회도 행복도시로"
입력 2007-07-20 11:27  | 수정 2007-07-20 11:27
노무현 대통령은 꼭 행정수도라는 이름이 아니더라도 청와대 등 정부부처는 모두 행정 중심 복합도시로 오는 것이 순리라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20일)충남 연기군 중심행정타운 예정지에서 열린 행정중심복합도시 기공식에 참석해 정부 부차가 공간적으로 분리되는 것은 업무 효율상 매우 불합리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통령은 또 균형발전이 수도권과 지방 모두의 경쟁력을 높이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행정수도가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축소된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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