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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 댄블랙 `목걸이 카메라로 촬영중` [MK포토]
입력 2015-06-03 18:55 
kt 위즈 새 용병 댄 블랙(28)이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댄 블랙은 키 193㎝에 116㎏의 건장한 체격을 갖췄다. 우투-양타의 스위치 히터다. 댄 블랙은 2009년 MLB 드래프트 14라운드로 시카고 화이트 삭스에 지명 받은 후,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7시즌 동안 640경기를 뛰며 타율 0.283, 76홈런, 387타점을 올렸다.
이번 시즌엔 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 트리플 A팀인 샬롯 나이츠에서 34경기 타율 0.324, 6홈런, 24타점을 기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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