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우리투자증권, 신규 신용계좌 개설 중단
입력 2007-07-20 11:12  | 수정 2007-07-20 11:12
우리투자증권은 오는 23일부터 신규 신용계좌 개설을 중지하고, 개인별 신용한도 축소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신용거래 제도를 새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증권은 지난 2일부터 신용계좌 개설때 온라인 신청을 받지 않는데도, 신용대출 잔고가 꾸준히 늘어나자 신규신용계좌 개설을 전면 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개인별 신용한도는 10억원에서 3억원으로 대폭 줄였으며, 신용보증금율도 신용유형별로 10%씩 상향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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