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의 매개체로 알려진 낙타와 관련해 정부가 국내에 들어와 있는 낙태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04년 들여온 낙타 24마리를 비롯해 제주도 등 일부 지역에 낙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정확한 현황 파악과 함께 메르스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또 다른 매개체로 알려진 박쥐에 대해서도 곧바로 수입금지 조치를 내리기로 했습니다.
정규해 기자 spol@mbn.co.kr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04년 들여온 낙타 24마리를 비롯해 제주도 등 일부 지역에 낙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정확한 현황 파악과 함께 메르스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또 다른 매개체로 알려진 박쥐에 대해서도 곧바로 수입금지 조치를 내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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