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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나, 한선화 불화설에 전효성 발언 화제 "눈빛만 봐도…"
입력 2015-06-03 13:38 
정하나, 한선화, 전효성/사진=스타투데이
정하나, 한선화 불화설에 전효성 발언 화제 "눈빛만 봐도…"


시크릿의 멤버 한선화와 정하나가 불화설에 휩싸인 가운데, 전효성의 발언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전효성은 최근 매거진 '앳스타일'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 멤버들은 이제 정말 가족이나 다름없다"며 운을 뗐습니다.

이어 그녀는 "데뷔 전부터 살 부대끼며 살아온 사이기 때문에 이젠 서로의 눈빛만 봐도 다 파악하는 사이다. 힘들 때 서로 의지하면서 해나갈 수 있다는게 참 좋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효성은 "사실 개인 활동하면서 부쩍 멤버들이 서로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됐다. 그래서 다른 아이돌들의 불화설 같은 이야기를 들으면 오히려 신기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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