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밤 10시 20분쯤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반포대교에서 21살 임모 씨의 승용차가 올림픽대로로 진입하려고 신호 대기 중인 택시를 들이받아 승객 55살 홍모씨가 숨졌습니다.
이 충격으로 택시 앞쪽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김 모씨의 슈마 승용차 등 2대도 잇따라 추돌되면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신모씨 등 3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충격으로 택시 앞쪽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김 모씨의 슈마 승용차 등 2대도 잇따라 추돌되면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신모씨 등 3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