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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오정연 문지애, KBS·MBC 아나운서 입사 성공 면접 팁 공개
입력 2015-06-03 10:23 
오정연 문지애/사진=tvN
'택시' 오정연 문지애, KBS·MBC 아나운서 입사 성공 면접 팁 공개

오정연 문지애가 입사 면접 이야기부터 슬럼프와 프리 선언 이후 근황까지 모두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정연과 문지애는 각각 2006년 지상파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개성 있는 이미지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오정연은 올해 1월, 문지애는 2013년 4월 프리랜서를 선언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최근 진행돤 tvN '현장 토크쇼 택시' 녹화에서 오정연은 "친구와 여행을 다녀온 후 현재는 차기작을 물색하며 재충전 중"이라고 밝혔으며 문지애는 "대학원을 마치고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두 전직 아나운서가 직접 전하는 면접 이야기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정연은 300:1의 경쟁률을, 문지애는 865: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에 성공하게 된 후일담과 깨알 면접 팁을 공개했습니다.

이후 슬럼프를 지나 프리랜서로 활동하기까지 다사다난했던 이야기도 모두 밝혔습니다.


또한 오정연, 문지애가 평가한 네 명의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성주 박지윤 전현무 오상진의 성적표도 재미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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