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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리 신보 ‘2-2’ 타이틀곡 ‘마네퀸’ 빈지노-수란 참여
입력 2015-06-03 10:00 
[MBN스타 송초롱 기자]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오는 5일 정오 발매 예정인 싱글 앨범 ‘2-2(이의 이)의 타이틀 곡과 피쳐링진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먼저 타이틀 곡 ‘마네퀸(Mannequin)은 빈지노, 수란의 참여가 돋보인다. 빈지노의 경우 그 동안 ‘멀어 ‘3호선 매봉역 등에서 프라이머리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음원차트를 휩쓰는 저력을 보여 왔기에 이번에도 프라이머리X빈지노의 최강 케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프라이머리는 빈지노, 자이언티. 오혁 등 숨은 실력파 아티스트들과의 새로운 작업으로 시너지를 내어 와 새로 합류한 신예 수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타이틀 곡 ‘마네퀸은 모든 여성들이 갈망하고 동경하는 여자에 대한 이야기라고 알려졌다. 프라이머리 특유의 그루브한 관악기 사운드가 매력적인 이 곡은 재치 있는 후렴구의 가사가 돋보이는 곡. 또 수록곡 ‘그녀는에는 정인, 다이나믹듀오의 최자, 리듬파워의 지구인, 행주가 참여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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