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이준이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준은 프레인TPC 공식 유튜브를 통해 ‘풍문으로들었소가 추운 1월에 시작했는데 어느덧 6월이다. 끝났다는 얘기”라며 연기적인 부분 외에도 감독님, 스태프, 정말 좋으신 선배, 후배 배우들을 통해 정말 많은 걸 배우고 느꼈다”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지난 6개월은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 끝나는 게 아쉽지만, 시청자들이 작품을 재밌게 봐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 지금까지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