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한 지 두 달 만에 교회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40대가 검거됐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4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2일 경기 성남시의 한 교회에서 음향조절기 등 16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훔친 물건을 인터넷을 통해 팔려다 판매 글을 발견한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범행이 들통났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서울 중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4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2일 경기 성남시의 한 교회에서 음향조절기 등 16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훔친 물건을 인터넷을 통해 팔려다 판매 글을 발견한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범행이 들통났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