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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2’ 마지막 먹방은 ‘멕시칸 음식’…윤두준·서현진 엇갈렸다
입력 2015-06-03 00:09 
사진=식샤를합시다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식샤를 합시다2의 마지막 먹방으로 멕시칸 음식이 등장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이하 ‘식샤2)에서는 서울에 간 김에 방송에서 본 멕시칸 음식을 먹으러 가는 백수지(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수지는 서울에 올라간 김에 구대영(윤두준 분)과 식사를 하려고 했으나 구대영이 바빠보이는 것 같아 서울이라고 말하지 못했다. 백수지는 혼자서라도 TV에서 본 멕시칸 음식점을 찾았다.



하지만 같은 날 같은 곳에 구대영이 있었다. 집으로 돌아온 백수지는 황혜림(황승언 분)으로부터 오늘 ‘식샤님 블로그에 이 집 올라와서 나는 언니와 오빠가 함께 밥을 먹은 줄 알았다”는 말을 듣고 그제야 구대영이 자신과 한 곳에 있었음을 깨닫고 아쉬워했다.

한편, ‘식샤2는 맛집 블로거 구대영과 그를 원수로 기억하는 1일1식 다이어트 4년차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 초식남 공무원 이상우 등 입맛 다른 세종 빌라 1인 가구들의 이야기들을 담은 드라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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