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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안내상-조성하, 이연희 두고 갑론을박…“다 내가 생각이 있다”
입력 2015-06-02 22:34 
사진=화정 캡처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화정 안내상과 조성하가 이연희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허균(안내상 분)과 강주선(조성하 분)이 화이(이연희 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허균은 일전에 대감을 물 먹였던 화이를 만났다. 그 사람이 아주 재미있는 말을 했다. 자기도 우리와 한편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강주선은 화이를 놔줬다는 허균의 말을 듣고 그래서 정말 그자를 놔줬다는 거냐 그자를 어찌 믿냐”며 의구심을 드러냈다.

허균은 왜냐하면 대비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그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고 강주선은 그자를 통해 대비를 움직여 뭘 하려고 하냐”고 다시 한 번 물었다.

허균은 내가 다 생각이 있다. 광해가 떨어질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새로운 허수아비나 찾아봐라. 한 배를 탔으니 여차하면 내가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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