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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타구에 얼굴맞고 하마터면 큰일날뻔` [MK포토]
입력 2015-06-02 22:24 
2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스 경기, 9회초 1사에서 롯데 황재균이 자신이 친 타구에 얼굴을 맞고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이날 롯데와 삼성은 이상화와 장원삼이 선발로 나선다.
이상화는 올해 7경기 2승4패 평균자책점 6.24, 장원삼은 앞선 9경기 4승5패 평균자책점 5.96을 기록중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국민타자 이승엽이 한국프로야구 34년사 최초로 개인 통산 400홈런이 쏘아올려질지 야구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포항)=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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