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메르스 발생 지역과 병원 공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보건당국은 지난달 20일 첫 메르스 환자 확인 이후 발병 지역과 관련 병원에 대해 비공개 원칙을 지키고 있다.
권준욱 중앙 메르스중앙대책본부 기획총괄반장은 지난달 31일 브리핑에서 미국 같은 선진국에서도 전염병 확산 시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지역이나 병원명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경우가 많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지역과 병원을 공개해 해당 지역 사회가 적극적으로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세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메르스 병원 공개했으면 좋겠다” 메르스 병원 공개 언제하려나” 메르스 병원 공개좀 했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메르스 발생 지역과 병원 공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보건당국은 지난달 20일 첫 메르스 환자 확인 이후 발병 지역과 관련 병원에 대해 비공개 원칙을 지키고 있다.
권준욱 중앙 메르스중앙대책본부 기획총괄반장은 지난달 31일 브리핑에서 미국 같은 선진국에서도 전염병 확산 시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지역이나 병원명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경우가 많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지역과 병원을 공개해 해당 지역 사회가 적극적으로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세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메르스 병원 공개했으면 좋겠다” 메르스 병원 공개 언제하려나” 메르스 병원 공개좀 했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