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결’ 헨리-예원, 3개월만에 이별…역대 가장 빠른 하차
입력 2015-06-02 18: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우결 헨리와 예원이 3개월 만에 하차 수순을 밟는다.
2일 MBC 관계자는 헨리와 예원이 ‘우결 하차하는 게 맞다. 최근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들 커플의 마지막 방송은 6월 중으로, 송재림-김소은 커플과 동반 하차할 예정이다.
헨리와 예원은 지난 3월 2일 프로그램에 합류했지만 3개월 만에 물러나게 됐다. 역대 ‘우결 커플 중 가장 빠른 하차.
헨리와 예원은 지난 3월 씨엔블루 이종현, 배우 공승연과 함께 합류했다. 그러나 이후 예원이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이태임과 갈등을 빚었던 영상이 공개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예원의 ‘우결 하차를 요구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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