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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마스크, N95 마스크가 딱 ‘약국에서 구입 가능’
입력 2015-06-02 17:16 
메르스 마스크/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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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메르스 공포가 전국에 확산되면서 예방법 중 하나로 ‘메르스 마스크가 떠올랐다.
마스크 착용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를 예방을 위한 수칙으로 전해지면서 의료진이 착용하는 'N95 마스크'에 대한 관심이 높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1일 메르스 의심환자 진료시 N95 이상의 호흡기 마스크, 장갑과 1회용 가운, 고글(또는 안면 가리개) 등 개인 보호장비를 착용하라는 의료인 감염예방 수칙을 공개했다.
N95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KF94에 해당하는 보건용 마스크로, 일반 마스크와는 기능적으로 차별화된 '호흡기'에 속한다.
또한 숫자 '95'는 공기 중 미세 물질을 95% 이상 걸러준다는 의미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를 차단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편 N95 마스크는 일반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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