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고수의 거취에 연예계 눈이 집중되고 있다.
2일 한 매체는 고수가 현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신생 기획사에 새 둥지를 튼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고수는 BH엔터 출신이자 최근 독립한 자신의 담당 매니저와 함께 새 출발을 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고수의 이번 결정에 BH엔터가 응원을 보냈다고 전하기도 했으나, BH엔터 측은 다수 매체를 통해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내놨다. 아직 정식으로 결정된 사안이 아니라는 의미다.
더욱이 고수는 지난해 4월 BH엔터와 재계약,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상태로 전해져 추후 고수의 결정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고수는 2011년 처음 BH엔터와 인연을 맺고 4년째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영화 '루시드 드림'을 촬영 중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고수의 거취에 연예계 눈이 집중되고 있다.
2일 한 매체는 고수가 현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신생 기획사에 새 둥지를 튼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고수는 BH엔터 출신이자 최근 독립한 자신의 담당 매니저와 함께 새 출발을 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고수의 이번 결정에 BH엔터가 응원을 보냈다고 전하기도 했으나, BH엔터 측은 다수 매체를 통해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내놨다. 아직 정식으로 결정된 사안이 아니라는 의미다.
더욱이 고수는 지난해 4월 BH엔터와 재계약,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상태로 전해져 추후 고수의 결정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고수는 2011년 처음 BH엔터와 인연을 맺고 4년째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영화 '루시드 드림'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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