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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전 방사능 누출 3일간 지속
입력 2007-07-19 21:27  | 수정 2007-07-19 21:27
지난 16일 발생한 규모 6.8 강진의 충격으로 일본 니가타 현 소재 도쿄전력의 가시와사키 가리와 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능이 3일 동안 누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도쿄전력 관계자는 가시와사키 가리와 원전의 원자로 7기 가운데 한 곳의 파이프 필터에서 소량의 방사능이 18일까지 3일 간 누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누출된 방사능이 공중 보건에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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