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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4만 원 아래로 붕괴…부진한 이유는? ‘깜짝’
입력 2015-06-02 15:34  | 수정 2015-06-03 15: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대차가 판매 부진 공시에 9% 가량 급락해 14만원 선도 붕괴됐다.
2일 오후 2시7분 현재 현대차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9.71%(15000원) 하락한 13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거래일 대비 400.51% 수준인 265만888주를 기록 중이다.
현대차는 지난5월 세계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4% 감소한 38만9299대를 기록했다고 전날(1일) 공시한 바 있다.
한편, 현대차의 주가는 지난 4월27일 장중 한 때 18만1000원까지 솟았으나 최근 들어 연일 하락세를 보여왔다. 지난 5월 11일 16만9500원으로 17만원선 밑으로 물러난 현대차는 5월21일 15만9500원을 기록하며 15만원대로 밀려난 뒤 하락세를 보여 왔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현대차, 왜이렇게 부진하지”, 현대차, 안팔리는 이유가 있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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