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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딱붙는 전신 망사 옷 입고…'아찔해'
입력 2015-06-02 15:26 
아만다 사이프리드/사진=에스콰이어
아만다 사이프리드, 딱붙는 전신 망사 옷 입고…'아찔해'


1일(현지시각)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5 CFDA(미국패션디자인협회) 패션 어워드'에 참석한 가운데 과거 그의 베드신이 화제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클로이' 속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모습이 담긴 게시물이 등록됐습니다.

영화 '클로이'는 예전의 행복을 되찾고 싶었던 부인(줄리안 무어)이 남편(리암 니슨)의 외도를 확인하고자 끌어들인 여인 클로이(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오히려 가족 모두를 유혹하며 치명적인 위험에 몰아넣는다는 내용의 에로틱 서스펜스 영화입니다. 극 중 클로이와 부인의 진한 배드신이 포함돼 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베드신을 선보였고, 두 여인의 감정선을 절묘하게 연출하며 키스신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레미제라블', '맘마미아', '러브레이스' 등으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과거 에스콰이어와 진행한 화보에서 누드 톤으로 착시를 불러일으키는 전신 망사 의상을 입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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