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1000억원대 중국영화 ‘대폭격’ 출연…브루스 윌리스 물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송승헌이 1000억원대 중국 영화 ‘대폭격(가제)에 출연한다.
2일 송승헌 소속사에 따르면 송승헌이 ‘대폭격 출연을 결정하고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대폭격은 2차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전쟁 영화. 송승헌은 파병 온 한국인 파일럿 역할을 맡았다.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가 송승헌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교관 역으로 물망에 오른 상황이다. 이 외에도 중국 유명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송승헌은 오는 7월 한국영화 ‘미쓰 와이프로 관객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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