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여친클럽` 12회로 조기종영 "완성도 위해"
입력 2015-06-02 13: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케이블채널 tvN ‘구여친클럽이 당초 기획보다 축소된 12회로 막을 내린다.
2일 tvN에 따르면 ‘구여친클럽은 극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12회로 종영을 확정지었다. 당초 16회로 기획됐으나 조기종영을 피하지 못했다
tvN 측은 남은 4회분의 내용을 압축해서 다 보여드릴 계획”이라며 남은 4회에서는 김수진(송지효)과 방명수(변요한)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빠르게 전개돼 극적인 재미와 긴장감을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구여친클럽은 오는 13일 종영된다. 후속으로 준비 중인 ‘오 나의 귀신님은 예정대로 내달 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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