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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이터] 이나영 원빈 결혼 '한 폭의 수채화', 스크린 복귀는 언제쯤?
입력 2015-06-02 09:30 
사진=MBN


1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뉴스파이터'에서는 원빈, 이나영의 결혼 소식을 다뤘습니다.

5월 30일 결혼 소식을 알린 원빈, 이나영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특히 두 사람의 차기 작품이 언제가 될 것인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작품이 없었던 이유 중 하나는 조용한 결혼을 하기 위해서였다고 추측됩니다. 소속사 측 이야기에 따르면, 두 사람이 결혼한 장소인 강원도 정선도 원빈과 이나영이 함께 알아보다가 고른 곳이라고 합니다.

이와 함께 연예계에서 왜 이렇게 작은 결혼식 바람이 부는지에 대해서도 언급됐습니다. 지금까지 작은 결혼식을 한 연예계 커플에는 '이효리와 이상순' '윤승아와 김무열' '봉태규와 하시시박' 등이 있습니다.

사진=MBN


허례허식 없이 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이려는 태도로 추측됩니다. 실제로 원빈은 유니세프 등에서 적극적인 기부활동과 봉사활동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의 스크린 복귀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공백기만 무려 5년이 됐습니다.

특히 원빈은 데뷔 이래 출연한 영화가 5개밖에 되지 않습니다. 2001년 첫 작품인 '킬러들의 수다'를 비롯해 '태극기 휘날리며' '우리형' '마더' '아저씨'가 있습니다. 이나영은 대표작으로 꼽을 만한 영화는 없으나, 그동안 드라마와 시트콤 등 CF 모델로서 상종가를 치고 있습니다.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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