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안재욱(44)과 뮤지컬 배우 최현주(35)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1일 공개된 리허설 사진 속 안재욱과 최현주는 선상에서 샴페인을 터뜨리며 결혼을 앞둔 신랑신부의 행복감을 드러내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1월 공개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선언한 두 사람은 열애 7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안재욱은 오는 7월 개막하는 뮤지컬 '아리랑'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이에 신혼여행은 공연이 막을 내린 후인 9월로 미뤘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안재욱(44)과 뮤지컬 배우 최현주(35)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1일 공개된 리허설 사진 속 안재욱과 최현주는 선상에서 샴페인을 터뜨리며 결혼을 앞둔 신랑신부의 행복감을 드러내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1월 공개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선언한 두 사람은 열애 7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안재욱은 오는 7월 개막하는 뮤지컬 '아리랑'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이에 신혼여행은 공연이 막을 내린 후인 9월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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