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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남주혁, 수영선수 꿈 포기하나?…눈물이 ‘뚝뚝’
입력 2015-06-01 22:13  | 수정 2015-06-02 01:24
사진=후아유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남주혁이 운동을 더 이상 못한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렸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이하 ‘후아유)에서 한이안(남주혁 분)이 선수로써의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한이안은 교통사고를 당해 운동을 쉬고 있는 상태에서 수영장을 찾았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과거 화려했던 선수시절을 추억했다.



수영부 선배들은 많이 다쳤냐. 무슨 대단한 일로 전국 수영대회에서 갑자기 뛰쳐 나갔냐”고 묻자 한이안은 죄송하다”고 답했다.

앞서 한이안은 수영대회를 앞두고 고은별(김소현 분)을 만나러 달려가는 도중 교통사고를 당해 수술을 받은 바 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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