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 관방, 북에 다음단계 조기 이행 촉구
입력 2007-07-19 15:47  | 수정 2007-07-19 15:47
시오자키 야스히사 일본 관방장관은 북핵 6자 수석 대표 회담과 관련해 초기단계 조치 자체가 몇 개월이나 늦었으며 다음 조치도 가능한 빨리 실행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시오자키 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북한에 대해 핵 시설 불능화 등 차기 단계 조치로 조속히 이행되도록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시오자키 장관은 이어 국제원자력기구가 영변 5개 핵시설의 가동 정지를 확인한 점에 대해서는 이를 환영한다며 일정 부분 진전을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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