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주식발행시장 부문 강화…KB證 조직 개편
입력 2015-06-01 17:36 
KB투자증권은 ECM(Equity Capital Market·주식발행시장) 부문 경쟁력 제고를 통해 핵심 사업의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자 ECM 조직을 기존 팀에서 본부로 확대 개편한다고 1일 밝혔다. ECM본부는 기존 ECM 조직을 맡고 있던 최성용 상무가 이끌게 되며 ECM 1·2·3팀과 해외 ECM팀 등 총 4개 팀으로 구성된다. 최성용 ECM본부장은 "지금까지 KB투자증권 ECM 부문은 전략적 투자를 통해 성장하는 시기였다"면서 "이번 본부 개편을 계기로 시장 내 최고의 ECM 하우스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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