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미녀 당구선수 차유람(27)과 이지성(41) 작가의 결혼소식이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이지성 작가의 이력에 관심이 쏠린다.
1일 한 매체는 이지성 작가와 차유람이 이번 달 20일 화촉을 밝힌다”고 둘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차유람은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읽은 뒤 인문고전 독서모임에 참가하면서 이지성 작가와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지성 작가(41)가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결혼 심경을 전했다.
이지성 작가는 1일 자신의 팬 카페 ‘폴레폴레에 ‘저, 결혼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지성 작가는 처음엔 그녀의 아름다움에 반했고, 이어 그녀의 지성과 인격에 깊이 빠졌다”면서 우리 두 사람은 앞으로도 책, 기부, 봉사가 중심이 되는 삶을 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성 작가는 1974년 서울 출생으로, 그동안 교육, 자기계발,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른 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다. 그는 지난 1997년 시집 ‘언제까지나 우리는 깊디깊은 강물로 흐르리라로 등단했다. 2000년부터 2008년까지는 서현초등학교와 상원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임했으며 2009년에는 한국강사협회 명강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또한 지난 2011년에는 기아대책 어린이개발사업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했다. 또 작가로서는 지난 2010년 ‘리딩으로리드하라에 이어 ‘생각하는 인문학을 출간하면서 독서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두 사람은 차유람의 친적이 담임목사로 있는 인천의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차유람 이지성 결혼에 네티즌들은, 차유람 이지성, 축하드려요” 차유람 이지성, 행복하세요” 차유람 이지성, 이지성 대단한 분이네” 차유람 이지성, 독서토론으로 만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녀 당구선수 차유람(27)과 이지성(41) 작가의 결혼소식이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이지성 작가의 이력에 관심이 쏠린다.
1일 한 매체는 이지성 작가와 차유람이 이번 달 20일 화촉을 밝힌다”고 둘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차유람은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읽은 뒤 인문고전 독서모임에 참가하면서 이지성 작가와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지성 작가(41)가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결혼 심경을 전했다.
이지성 작가는 1일 자신의 팬 카페 ‘폴레폴레에 ‘저, 결혼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지성 작가는 처음엔 그녀의 아름다움에 반했고, 이어 그녀의 지성과 인격에 깊이 빠졌다”면서 우리 두 사람은 앞으로도 책, 기부, 봉사가 중심이 되는 삶을 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성 작가는 1974년 서울 출생으로, 그동안 교육, 자기계발,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른 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다. 그는 지난 1997년 시집 ‘언제까지나 우리는 깊디깊은 강물로 흐르리라로 등단했다. 2000년부터 2008년까지는 서현초등학교와 상원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임했으며 2009년에는 한국강사협회 명강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또한 지난 2011년에는 기아대책 어린이개발사업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했다. 또 작가로서는 지난 2010년 ‘리딩으로리드하라에 이어 ‘생각하는 인문학을 출간하면서 독서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두 사람은 차유람의 친적이 담임목사로 있는 인천의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차유람 이지성 결혼에 네티즌들은, 차유람 이지성, 축하드려요” 차유람 이지성, 행복하세요” 차유람 이지성, 이지성 대단한 분이네” 차유람 이지성, 독서토론으로 만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