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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진구 “대사 애드리브, 아내가 좋아할 듯”
입력 2015-06-01 16:57  | 수정 2015-06-01 17: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배우 진구가 아내를 언급했다.
1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연평해전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김무열 진구 이현우와 김학순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진구는 영화 말미 애드리브에 대해 아내가 그 이야기를 듣고 ‘사실이냐. 꼭 확인해보고 싶다더라. 저희 아내가 좋아할 것 같아 다행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6월10일 개봉.
/사진 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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