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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연평해전’ 통해 사건과 이야기 기억해줬으면 해”
입력 2015-06-01 16:46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김무열이 영화를 본 소감을 밝혔다.

김무열은 1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연평해전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무열은 영화를 처음 봤는데 이 사건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짚었을 때의 느낌이 들더라. 어떤 감정이라고 표현은 못하겠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말하진 못하겠지만, 그냥 이 이야기와 사건에 관심을 가지고 기억해줬으면 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극에서 김무열은 윤영하 역을 맡았다.

한편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이다. 오는 10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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