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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삼행시 평가 중 `유재석` 단어에 "건들면 안 된다"…`폭소`
입력 2015-06-01 16: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명수가 라디오에서 유재석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커트권으로 삼행시 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많은 청취자들이 도전했으나 박명수의 까다로운 심사에 좌절을 맛봤다.
그 중 한 도전자는 커다란 트리 위에 권력왕 유재석”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그동안 단호히 제출 된 삼행시를 평가한 것과는 달리 유재석이라는 이름에 당황했다. 그는 유재석은 건들면 안 된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여 청취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재석, 박명수 너무 웃겨” 유재석, ㅋㅋㅋ” 유재석, 박명수도 즐기는 듯” 유재석, 두분 오래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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