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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빌트인 전기레인지 출시...왜 프리미엄인가?
입력 2015-06-01 15:50  | 수정 2015-06-01 15:50

LG전자가 사용 편의성, 세련된 디자인, 안전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빌트인 전기레인지를 출시했습니다.

LG 디오스 빌트인 전기레인지 HM632RA는 사용자가 기존 제품과 달리 설치 시에 별도의 승압 공사가 필요 없어 플러그를 꽂기만 하면 사용이 가능해 설치가 편리한 게 가장 특징입니다.

이 제품은 3개의 화구 중 2개를 가장 높은 화력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조리를 빠르게 해주고 사용자는 9단계의 화력조절 버튼을 터치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화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일반 전기레인지가 적용하고 있는 테두리를 없애 주방과 어울리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상판에 적용된 고급스러운 패턴 디자인은 음식물 찌꺼기 등의 이물질이 보이는 것을 줄여줍니다.


잠금 버튼을 3초 누르면 화구가 켜지지 않는 잠금기능도 적용해 아이들이 버튼을 눌러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조리가 완료된 후에도 화구에 한동안 남아있는 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잔열 표시등도 탑재했습니다.

LG전자 H&A 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사용 편의성, 디자인, 안전성을 모두 고려한 고품질의 조리기기로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해 프리미엄 조리기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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