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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상하이 단독 콘서트 성황리 마무리
입력 2015-06-01 14:57 
[MBN스타 송초롱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다시 한번 해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1일 지난 3월 싱가포르에서 첫번째 해외 단독 콘서트에 이어서 중국 상하이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지난 5월30일 상해대무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30일 중국 상해대무대에서 진행된 상해 단독콘서트에서는 에이핑크 팬들이 몰리면서 대성황을 이루었으며, 중국에서 공식적인 활동이 없었던 에이핑크였지만, 공연장과 공항 등 수많은 팬들이 몰리며 그 인기를 실감했다.

데뷔 5년차가 되는 에이핑크는 1월 첫 단독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PINK PARADISE)로 공연을 시작했으며, ‘핑크 파라다이스 해외판 1탄 싱가포르에 이어 2탄 상하이를 진행하면서 점점 에이핑크의 이름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있다.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는 싱가포르에 이어 상하이까지 진행 하면서 해외 팬들에게 에이핑크의 공연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기고 아시아 전역에 에이핑크의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다”고 저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일본에서 세번째 싱글 ‘러브(LUV)를 발표하고, 성공적인 일본 활동을 마치고 돌아왔으며, 다음 앨범 준비 중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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