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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청혼 댓글 누리꾼에 분노…과거 발언 “한국의 아오이유우+신데렐라 호칭 과분”
입력 2015-06-01 14:34 
하연수 / 사진=MBN스타 DB
하연수, 청혼 댓글 누리꾼에 분노…과거 발언 한국의 아오이유우+신데렐라 호칭 과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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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별명은 아오이유우

하연수, 청혼 댓글 누리꾼에 분노…과거 발언 한국의 아오이유우+신데렐라 호칭 과분”

1일 하연수는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청혼 댓글의 누리꾼에게 분노를 표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 tvN일일시트콤 ‘감자별2013QR3(이하 감자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하연수는 ‘한국판 아오이 유우, ‘신데렐라라고 불리고 있는데 어떤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하연수는 닮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굉장히 죄송하다”면서 평소 옷 입는 스타일이 펑퍼짐한 걸 좋아하는 터라 아마 옷 스타일이 닮아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신데렐라라는 표현은 과분하다. 더 오래 굵게 그리고 천천히 가고 싶다”며 우연히 ‘몬스타라는 작품을 맡으면서 많이 배웠다. 앞으로 부족한 연기력을 더욱 보완할 것” 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를 듣던 오영실이 ‘신데렐라라고 불러줄 때 꿰차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연수는 이날(1일) 장난스러운 청혼 댓글에 불쾌한 심경을 직접 댓글로 표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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