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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날벼락, 서인영 이긴 실력파는 조장혁?…네티즌 수사대 '출동'
입력 2015-06-01 11:37  | 수정 2015-06-01 12:49
복면가왕 날벼락/사진=MBC
'복면가왕' 날벼락, 서인영 이긴 실력파는 조장혁?…네티즌 수사대 '출동'

'복면가왕' 날벼락의 정체가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김슬기와 미쓰에이 민, 안재모, 서인영이 반전을 선보이며 숨은 실력을 과시했지만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특히 마스터키 김슬기의 경우, 뮤지컬 배우로까지 점쳐지며 판정단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김슬기는 김광석의 '그날들'을 함께 불렀으나 모기향에게 60대 39로 패했습니다.


미쓰에이 민 또한 부채질로 출연, 쌍다이아와 경합에서 엄정화의 '포이즌'을 완벽 소화하며 극찬을 끌어냈지만 아쉽게 패했습니다.

배우 안재모는 사랑과 정열이라는 이름으로 도장신부와 맞붙었지만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서인영은 원플러스원으로 출연, 날벼락과 붙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특히 이날 날벼락의 경우 고수다운 뛰어난 실력으로 출연진들과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날벼락의 정체를 가수 조장혁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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