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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칸토, 서인영의 남자로 낙점…피처링부터 방송활동까지 함께
입력 2015-06-01 11:25 
[MBN스타 남우정 기자] 래퍼 칸토가 서인영의 남자로 낙점됐다.

1일 서인영의 소속사 플레이톤은 칸토가 서인영의 신곡 피처링은 물론 모든 활동 무대를 함께 할 예정이다”며 칸토는 피처링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출연, 방송활동 등 서인영의 앨범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사격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서인영은 2년 전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쇼미더머니2에 출전한 칸토를 도와 자신의 곡 ‘신데렐라를 힙합 버전으로 선보인 바 있다. 서인영은 당시 인연을 맺은 칸토에게 피처링을 제안했고 칸토는 자신의 무대를 멋지게 만들어 준 서인영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참여의사를 밝혀왔다”고 전했다.

한편 서인영은 오는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예홀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선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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