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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서인영, 아무리 노력해도 구두 이미지 벗기 어려워…"속상하고 지겹다"
입력 2015-06-01 10:57 
복면가왕 서인영/사진=MBC
복면가왕 서인영, 아무리 노력해도 구두 이미지 벗기 어려워…"속상하고 지겹다"

서인영이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는 마른하늘에 날벼락과 대박찬스 원플러스원이 '못다 핀 꽃 한 송이'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습니다.

대결 결과는 마른하늘 날벼락이 승리했고 대박찬스 원플러스원은 복면을 벗고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습니다.

대박찬스 원플러스원은 걸그룹 쥬얼리 출신 서인영.

서인영은 "일단 구두에 제가 묻히는 것 같다. 구두를 사랑하지만 어떨 때는 너무 속상하고 지겨워요. 가끔씩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서인영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아 쟤가 저렇게 노래했어?' 그리고 끝 다시 구두"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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