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인가수 99 누구?…데뷔곡 뮤비에 스타 총출동
입력 2015-06-01 09: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신인 가수 99(NINTYNINE)이 디지털 싱글 앨범 ‘그녀가 왔다를 1일 정오 발표하고 가요계 도전장을 던졌다.
이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그녀가 왔다는 영화 ‘복면달호의 주제가 ‘이차선다리를 작곡한 작곡가 김민진의 곡이다. ‘이차선다리의 록 버전이 떠오를 만큼 경쾌하고 신 나는 댄스곡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이 노래는 공식 발매되기 전 벌써 몇몇 국내 프로야구단 응원가로 사용되고 있어 야구 팬들에게는 더욱 친숙하게 다가설 전망이다.
99(NINTYNINE)의 정체에도 관심이 쏠릴 만하다. 뮤직비디오 출연진이 화려하다.
배우 정보석, 송창의, 이종원, 강성진을 비롯해 오렌지 캬라멜 리지, 치어리더 박기량, 전 프로야구선수 양준혁, 펜싱선수 남현희, 걸그룹 베스티, 노라조 조빈, 가수 레이디제인, 전 프로레슬링선수 심권호, 스포츠해설가 조용준, 가수 하이탑 등이 '그녀가 왔다' 뮤직비디오에 얼굴을 비췄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