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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조재현, 딸 조혜정과 부산 해운대서 제트보트 데이트…“미치는 줄”
입력 2015-06-01 08:50 
아빠 조재현
아빠 조재현, 조혜정과 부산데이트…제트스키에 대한 극과 극 반응 미치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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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조재현, 제트보트 데이트

아빠 조재현, 딸 조혜정과 부산 해운대서 제트보트 데이트…미치는 줄”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이 딸 조혜정과 제트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는 아빠 조재현을 만나기 위해 부산 해운대로 간 딸 혜정이의 모습 이 그려졌다.

평소 무뚝뚝한 조재현은 이날 딸 조혜정의 부산 방문에 팬레터를 보여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조혜정은 왜 이렇게 리더십이 있지?”라며 이제 어색한 건 없는 것 같다. 자연스럽다. 손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 부녀는 보트 선착장으로 향했고 제트보트를 탔다.

조혜정은 신나는 모습으로 보트를 즐겼지만 조재현은 미치는 줄 알았다”라며 괴로워해 웃음을 더했다.

아빠 조재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조재현 힘들어 보였다” 아빠 조재현 그래도 노력 많이 했네” 아빠 조재현 진짜 재미있었다” 아빠 조재현 조혜정 귀여운 부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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