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파랑새의 집’ 주말극 1위, 철옹성 끄덕없다
입력 2015-06-01 08:38 
사진=KBS
[MBN스타 이다원 기자]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이 주말극 철옹성을 지켜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파랑새의 집은 시청률 24.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21.3%)보다 2.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태수(천호진 분)가 김지완(이준혁 분)과 관련된 음모를 꾸미는 과정이 그려졌다. 또한 장현도(이상엽 분)와 한은수(채수빈 분)의 사이를 반대하는 부모와 갈등이 이어져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지상파3사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여자를 울려는 18.7%를, ‘여왕의 꽃은 14.1% 시청률을 나타내며 뒤를 이었다. KBS1 ‘징비록은 12.3%를,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4.6%를 보였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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