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동탄2 신도시 무허가건축 2백건 적발
입력 2007-07-19 11:07  | 수정 2007-07-19 11:07
건설교통부 합동투기단속반은 동탄2 신도시 일대 무허가 건축·개발행위로 의심되는 2백여건을 적발해 현재 세부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건교부는 이 가운데 불법 신·증축으로 확인된 15건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빈터와 빈집 등에 위장 전입한 것으로 확인된 38세대에 대해 최고통지를 했으며, 이 가운데 9세대에 대해서는 주민등록을 말소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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