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손톱 물어뜯는 버릇, 불안과 긴장 해소하기 위해 하는 행동…야단치면 더 역효과?
입력 2015-06-01 08:11 
손톱 물어뜯는 버릇 사진=MBN
손톱 물어뜯는 버릇, 불안과 긴장 해소하기 위해 하는 행동…야단치면 더 역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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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물어뜯는 버릇, 왜?

손톱 물어뜯는 버릇, 불안과 긴장 해소하기 위해 하는 행동…야단치면 더 역효과?

손톱 물어뜯는 버릇을 고치는 방법이 화제다.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은 주로 4세 이후의, 성격이 예민한 아이에게서 자주 나타난다. 손톱을 물어뜯는 행동은 불안할 때 긴장을 해소하기 위해, 또는 욕구가 충족되지 않을 때 하게 된다.

손톱을 물어뜯어 자신의 마음을 밖으로 드러내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행동이 손톱 물어뜯는 버릇으로 굳어지게 된다.

손톱 물어뜯는 버릇을 고치기 위해 심하게 야단치거나 억지로 못하게 하는 방법은 효과적이지 않다. 손톱을 물어뜯지 않는 대신 다른 부적절한 행동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근본적으로는 어떤 불만이 있는지 알아보고 풀어주거나 차분히 풀어주는 것이 정석이다.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심한 경우에는 방지제를 바르는 방법도 있다. 방지제 특유의 냄새 때문에 손톱을 입에 가져가다 멈추게 되며, 물어뜯을 때도 쓴맛이 느껴져 손톱 물어뜯는 버릇을 고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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