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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대세’ 헨리 ‘내친구집’ 합류 …‘6월 중 캐나다 촬영’
입력 2015-05-31 13: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헨리가 종합편성채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 합류한다.
31일 관계자에 따르면 헨리는 ‘내친구집 새 멤버로 합류해 오는 6월 중 촬영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내친구집의 이번 목적지는 캐나다로 기욤의 고향을 찾아간다.
제작진은 최근 캐나다, 미국 등지를 답사한 뒤, 최종 촬영지로 캐나다를 결정했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예능 대세에 등극한 헨리가 ‘내친구집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캐나다의 풍경이 ‘내친구집을 통해 어떻게 보여질 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내친구집은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다투었던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헨리 내친구집 잘 어울릴 듯” 내친구집에 헨리 나오는구나” 헨리 내친구집 고정인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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