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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미라와 함께 생활하는 마을 있어 ‘미라 총 42구’
입력 2015-05-31 11: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31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 이탈리아 벤조네 마을의 '미라와의 동거' 편이 방송됐다.
1950년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 벤조네에 잭 번슨이 들어섰다. 그는 한 남성이 미라와 차를 마시고 있는 것을 보고 경악했다.
다음날 잭 번슨은 성 미카엘 성당에서 주민들이 미라와 함께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접하게 된다. 마을에 미라는 모두 42구였다.
이 미라들은 흑사병으로 희생당한 인물들로 주민들은 그들이 살아 돌아온거라고 믿었다. 그들은 몇 백년이 지난 당시까지 썩지 않았던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대박이네” 서프라이즈 너무 재미있다” 서프라이즈 오래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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