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31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 이탈리아 벤조네 마을의 '미라와의 동거' 편이 방송됐다.
1950년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 벤조네에 잭 번슨이 들어섰다. 그는 한 남성이 미라와 차를 마시고 있는 것을 보고 경악했다.
다음날 잭 번슨은 성 미카엘 성당에서 주민들이 미라와 함께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접하게 된다. 마을에 미라는 모두 42구였다.
이 미라들은 흑사병으로 희생당한 인물들로 주민들은 그들이 살아 돌아온거라고 믿었다. 그들은 몇 백년이 지난 당시까지 썩지 않았던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대박이네” 서프라이즈 너무 재미있다” 서프라이즈 오래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31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 이탈리아 벤조네 마을의 '미라와의 동거' 편이 방송됐다.
1950년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 벤조네에 잭 번슨이 들어섰다. 그는 한 남성이 미라와 차를 마시고 있는 것을 보고 경악했다.
다음날 잭 번슨은 성 미카엘 성당에서 주민들이 미라와 함께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접하게 된다. 마을에 미라는 모두 42구였다.
이 미라들은 흑사병으로 희생당한 인물들로 주민들은 그들이 살아 돌아온거라고 믿었다. 그들은 몇 백년이 지난 당시까지 썩지 않았던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대박이네” 서프라이즈 너무 재미있다” 서프라이즈 오래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