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홈에버 노사협상 결렬
입력 2007-07-19 06:52  | 수정 2007-07-19 08:49
분리교섭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랜드의 노사 협상 가운데 홈에버의 노사협상이 최종 결렬됐습니다.
홈에버 노사는 어제부터 밤샘 협상을 벌였지만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홈에버 노조는 기존 3개월 이상 근무자에 대한 고용보장안을 철회했지만, 사측이 조건 없는 농성 해제를 주장해 결국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