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조여정과 연우진이 의사 남편에게 지능적 폭행을 당해온 의뢰자의 사연에 경악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는 남편의 폭력으로 이혼을 요구하는 의뢰자가 등장했다.
의뢰인은 남편이 나아질 거라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이제 헤어질 이유가 분명히 생겼다”며 아이가 크면서 눈치를 챌 것 같다”고 털어놨다.
사연을 들은 고척희(조여정 분)는 상해 진단서나 몸의 상처가 확연히 드러나야 가정폭력을 입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의뢰인은 그런 것 없다. 남편이 정형외과 의사라 지능적으로 폭력을 행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이가 들을까 소리 죽이고 방에만 있었다”고 덧붙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30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는 남편의 폭력으로 이혼을 요구하는 의뢰자가 등장했다.
의뢰인은 남편이 나아질 거라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이제 헤어질 이유가 분명히 생겼다”며 아이가 크면서 눈치를 챌 것 같다”고 털어놨다.
사연을 들은 고척희(조여정 분)는 상해 진단서나 몸의 상처가 확연히 드러나야 가정폭력을 입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의뢰인은 그런 것 없다. 남편이 정형외과 의사라 지능적으로 폭력을 행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이가 들을까 소리 죽이고 방에만 있었다”고 덧붙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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