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왕의 꽃’ 고우리, 윤박과 껴안고 있는 이성경 보며 머리채 잡고 분노
입력 2015-05-30 22:13 
사진=여왕의 꽃 캡처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여왕의 꽃 고우리가 윤박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는 강이솔(이성경 분)과 박재준(윤박 분)이 서로 껴안고 있는 모습을 본 서유라(고우리 분)이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이솔과 박재준은 서로가 사고가 났다고 오해하고 한걸음에 병원으로 달려왔다. 이후 서로에게 아무 이상이 없다는 사실을 안 두 사람은 껴안고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이후 이 모습을 서유라가 목격하고 강이솔의 머리채를 잡았다. 서유라는 자신의 약혼자인 박재준과 마음을 나누고 있는 사실에 더욱 분노를 표현했다.

이후 서유라는 박재준의 멱살을 잡았고 어떻게 나에게 이럴 수 있냐”며 소리를 질렀다. 박재준은 그런 서유라를 데리고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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