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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중식 4대 명인, 치열한 짜장면 대결…승자는?
입력 2015-05-30 19:54 
사진=놀라운 대회 스타킹 캡처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SBS ‘스타킹 중식 명인들이 펼친 짜장면 대결의 승자가 발표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중식 최고 요리사를 가리는 ‘4대 천왕 명가의 비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중식 4대 명인은 짜장면이라는 메뉴로 첫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각자의 비법으로 맛깔스러운 짜장면을 완성했다. 백종원, MC들과 심사위원으로 초대된 20인의 시식 평가단은 신중히 짜장면을 먹으며 맛을 평가했다.

부천 명인의 짜장면을 맛본 출연진은 큼직하게 씹히는 고기의 식감과 부드럽고 고소한 맛에 감탄했다. 이어 군산 명인의 짜장면이 등장했다. 이국주는 앞서 먹은 짜장면이 중학생이라면 지금 이 짜장면은 초등학생 맛이다”라며 달콤한 맛을 칭찬했다.

대구 짜장면 또한 극찬이 이어졌다. 이국주는 손 짜장 맛이 가장 많이 난다”고 평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파주 짜장면에 네 가기 중 가장 특이한 맛”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모두 시식을 마친 후 투표에 돌입했다. 투표결과 파주 우경업 명인이 최고의 짜장면 요리의 주인공이 됐다. 우경업 명인은 감사하다. 너무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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