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당국이 다음달부터 보험사와 저축은행 등 2금융권에 대해 총부채상환비율, DTI 규제를 강화하면서 대부업체들이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외국계 모회사의 자금지원을 토대로 국내에서 급속히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주택담보대출 전문 대부업체들에 대한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출금리를 7~8%대로 하면서 담보인정비율, LTV를 70~80%까지 적용해주고 있지만 감독권이 행정자치부에 있어 규제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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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외국계 모회사의 자금지원을 토대로 국내에서 급속히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주택담보대출 전문 대부업체들에 대한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출금리를 7~8%대로 하면서 담보인정비율, LTV를 70~80%까지 적용해주고 있지만 감독권이 행정자치부에 있어 규제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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