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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백종원, 전국 짬뽕 맛집 찾아가 직접 시식…‘뽕 타르시스’
입력 2015-05-30 18:50 
사진=놀라운 대회 스타킹 캡처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전국 짬뽕 맛집을 감별하기 위해 직접 시식에 나섰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중식 최고 요리사를 가리는 ‘4대 천왕 명가의 비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전국 방방곡곡의 중국집을 찾아 짬뽕을 시식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경기도 부천의 한 중국집에 도착했다. 백종원은 영상으로 이를 지켜보며 이 집은 매우 특이하다. 무조건 합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하얀 국물의 짬뽕이 등장했다. 백종원은 하얀 국물임에도 매운 짬뽕 맛에 옆 사람들과 맵다”며 담소를 나눴다.

그는 식당을 나온 후 음식 먹으면서 옆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친해질 수 있다는 게 이 집의 메리트 중 하나인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어휴 멘트 좋죠?”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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